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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개인 도메인(2차 블로그 주소) 연결 및 DNS 설정 방법 with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오픈빌더 2020. 9. 7. 20:20

티스토리에서는 개인이 구입한 도메인을 추가적으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늦게 시작한 경우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workbox.tistory.com와 같은 서브도메인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자신만의 브랜드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이럴 경우에 개인 도메인을 사용한다면 브랜드의 정체성 및 통일성을 확보하는 등 여러 가지로 장점이 많습니다.

개인 도메인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블로그관리 > 관리 > 블로그 > 개인 도메인 설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개인 도메인 설정에 보유한 도메인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사용할 도메인에 대해서 DNS 정보를 변경하는 작업을 먼저 하셔야합니다.

DNS 정보 변경 방법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 CNAME 레코드 혹은 A 레코드를 등록하셔야합니다. DNS 설정은 대부분 도메인을 구입한 곳에서도 할 수 있지만,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를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네임서버(NS)설정은 따로 언급안하고 시작하겠습니다.

CNAME 레코드 등록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는 semo.pw 같이 서브도메인이 없는 루트도메인(bare domain)도 CNAM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서브도메인(blog)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형식을 CNAME로 선택하시고 이름에는 일반적으로 blog와 같이 입력하시면 되지만, 원하시는 서브도메인명으로 입력하셔도 무방합니다.
대상은 host.tistory.io 또는 blog.tistory.com 중 1개 선택 가능하지만 blog.tistory.com을 사용하도록 입력하고 설정을 저장합니다.
**요약

  • 형식: CNAME
  • 이름: 원하시는 서브도메인명
  • 대상: blog.tistory.com
  • 프록시 상태: DNS전용(프록시 상태를 필수적으로 해제 후 DNS 전용 상태가 되도록 합니다.)

A 레코드 등록

이 포스트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는 서브도메인이 없는 루트도메인(bare domain)도 CNAME를 지원하는 관계로 루트도메인에 CNAME 레코드를 등록할 수 없는 DNS서비스가 있는 관계로 간략하게 소개하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내부 사정으로 IP주소가 변경될 경우 A 레코드도 다시 변경해야하는 관계로 별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요약

  • 형식: A로 선택
  • 이름: 원하시는 서브도메인명
  • IPv4 주소: 27.0.236.139
  • 프록시 상태: DNS 전용(프록시 상태를 필수적으로 해제 후 DNS 전용 상태가 되도록 합니다.)

티스토리 개인 도메인 연결 설정

  1. [블로그관리 > 관리 > 블로그 > 개인 도메인 설정] 페이지에서 [도메인 연결하기]를 클릭합니다.


  2. DNS에서 설정한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 파이어 폭스 브라우저에서 저장후 이동은 되지만 실제적으로 등록이 안되는 증상이 생깁니다. 도메인 문제일까 생각되어 몇일간 시간을 두고 시도했지만 불가능해서 크롬계열인 웨일로 신청하니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1. 개인 도메인 연결이 정상적으로 설정되었다면 DNS 설정정보에서 ‘확인 완료’가 표시됩니다. 보안 인증서는 ‘발급 대기 중’이라고 표시되며 아래 안내와 같이 시간이 지나도 발급이 되지 않는경우에는 [새로고침]을 클릭해 재 신청을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 보안 접속 인증서를 발급하여 HTTPS 접속이 되도록 설정을 합니다.
    연결된 보안인증서는 3개월 단위로 자동 갱신되기 때문에 만료일 시점에서 정상적으로 갱신이 되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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